
Sumo Logic의 핵심 기업 가치 중 하나는 바로 ‘고객 챔피언이 되자(Be customer champions)’ 입니다. 이 문구는 단순히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로드맵 논의, 제품 개선, 고객 지원, 온보딩 과정 등 Sumo Logic의 모든 활동에 스며 있는 원칙입니다.
매년 4월 18일은 고객 감사의 날입니다. 이날은 제가 고객 옹호(Customer Advocacy) 업무를 하며 자주 되새기는 중요한 사실 — 사려 깊고 혁신적인 고객들과 협력하며, Sumo Logic이 그들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이고 측정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직접 보는 일이 얼마나 보람찬가 하는 점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예를 들어, 보안팀이 탐지 및 대응 시간을 단축한 이야기를 들을 때, DevOps 팀이 성능에 대한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접할 때, 저는 고객들로부터 Sumo Logic을 통해 얻은 가치와 성과를 직접 전해 듣는 순간을 항상 기대합니다. 이러한 고객의 이야기는 업무에 대한 열정을 북돋우고, Sumo Logic 구성원 모두에게 우리가 왜 이 일을 하는가를 다시금 상기시켜 줍니다.
고객 중심 혁신 마인드
Sumo Logic은 고객 중심 혁신에 깊이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피드백을 수집하는 것을 넘어, 고객과 협력하여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객 자문위원회, 베타 프로그램, G2 리뷰, 사례 연구 인터뷰 등 고객의 의견을 직접 듣고, 그들의 이야기·인사이트·성과로부터 배울 수 있는 모든 기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특히 인상 깊었던 순간은 세 분의 훌륭한 고객이 Sumo Logic의 2025년 글로벌 세일즈 킥오프 행사(SKO) 에 참여해 직접 글로벌 시장 진출팀에게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 알래스카 항공(Alaska Airlines)의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티파니 워커(Tiffany Walker) 는 ‘새벽 2시에 자신을 친절하게 도와준 Sumo Logic’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컬럼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 사이버보안 담당 이사 에릭 바움가트(Eric Baumgart)는 Sumo Logic을 활용해 네트워크 전반의 시스템과 활동을 자신이 매일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 아퀴아(Acquia)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이사 제이크 패럴(Jake Farrell) 은 Sumo Logic과의 10년간의 협업을 통해 강력한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한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새로운 회계연도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데 중요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객의 챔피언이 되자는 말은 단지 구호가 아니라, 우리가 일하고, 듣고, 개선하는 방식 그 자체임을 다시금 일깨워 주기도 했습니다.
Sumo Logic은 고객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리뷰, 설문조사, 인터뷰,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무엇이 잘 작동하고 있고, 어떤 부분에서 더 나은 개선이 가능한지 적극적으로 경청합니다. 그리고 이 피드백을 제품 발전, 서비스 개선, 고객과의 공감에 적극적으로 반영합니다.
Sumo Logic은 고객의 모든 노력에 감사하며, 고객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umo Logic은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고객 중심은 Sumo Logic뿐만이 아니라 Sumo Logic의 고객 기업의 가치이기도 합니다. Sumo Logic을 활용한 후 ‘고객 만족도’를 조사한 로렐(Laurel)의 사례를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