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는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가 죽었는지 여부가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기존 SIEM 모델이 현재 방어자에게 여전히 도움이 되느냐 입니다. 스포일러 경고: 그렇지 않습니다.
규정 준수 요구와 정적 규칙을 기반으로 탄생한 1세대 SIEM은 로그 수집과 상관 관계를 제공했지만 컨텍스트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분석가들은 혼란스러워 했고 위협 탐지는 느리고, 취약하며,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현재 주목받는 것은 업데이트된 SIEM이 아닙니다. 지능형 보안 운영으로의 전환입니다. 이는 로그 수집을 넘어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입니다.
레거시 SIEM이 중단한 이유
SIEM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해하려면 어디에서 정체되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00년대 초에 설계된 기존 SIEM은 정적, 규칙 기반 위협, 대부분이 온프레미스인 환경, 기본적인 로그 보존 및 비용 문제로 정의되는 매우 다른 환경의 위협과 규정 준수 압박에 대응했습니다. 가트너의 SIEM 진화를 위한 준비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도구는 조직 전반의 보안 정보를 사용자 지정 방식으로 처리했지만 오늘날의 클라우드 환경의 속도, 규모 및 복잡성을 처리하도록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공격자는 진화했습니다. 클라우드는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데이터도 급증했습니다. 그리고 구식 SIEM 모델은 최신 요구 사항을 받아들이기 벅찼습니다.
- 새로운 위협 포착 불가한 사전 작성된 규칙
- 경고 알림 피로에 지친 분석가
- 가치에 비해 높은 비용.
- 몇 달 또는 몇 년 길어진 배포 주기
심지어 가트너조차 ‘실패하거나 느려진 SIEM 배포 사례’가 만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도구는 확장되지도 않았고, 개선되지도 않았으며, 무엇보다도 방어자가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SIEM은 여전히 중요한 솔루션이지만 예전 같지 않은 이유
결함에도 불구하고 SIEM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조직은 환경 전반에서 신호를 수집하고, 파악하고, 그에 따라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오늘날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 지능형 공격자, 제한된 리소스에 적합한 방식으로 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지능형 보안 운영이 시작됩니다.
지능형 보안 운영은 구식 SIEM의 꿈이 진화한 것입니다. 보안 데이터를 단순히 수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가장 중요한 신호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 것은 자동화합니다. 텔레메트리, 분석 및 조치를 통합하는 플랫폼의 지원을 받아 보안 팀의 운영 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SIEM은 더 이상 최종 목표가 아닙니다. 이는 실제 대응을 위해 개발된 광범위하고 지능적인 시스템의 구성 요소입니다.
지능형 보안 운영 소개
지능형 보안 운영의 핵심은 탐지에서 결정으로 명확하고 신속하게 전환하는 것입니다. 이는 다음을 통합합니다.
- 로그 중심 통합 텔레메트리: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및 SaaS 전반에서 로그, 메트릭, 추적, 이벤트 및 ID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 컨텍스트 강화 및 위협 인텔리전스: 자산, 사용자, 행동을 외부 신호 및 조직 지식과 연관시킵니다.
- 고급 분석 및 AI/ML: 이상 징후 탐지, 행동 기준선, 머신 러닝을 통해 정적 규칙에서 벗어납니다.
- 통합 대응 워크플로: 자동화와 인간 참여형 조사 탐지를 해결로 전환합니다.
- 운영자 중심 경험: 간소화된 워크플로, 설명 가능한 AI, 실시간 협업.
이것이 최신 보안 운영과 과거 규칙 기반 시스템을 구분하는 요소입니다. 시간만 단축된 것뿐만 아니라 더 스마트해졌습니다.
실제 적용 사례
그렇다면 레거시 SIEM에서는 불가능했던 것을 지능형 보안 운영으로 가능해진 것은 무엇일까요? 다음은 보안 팀이 매일 마주하는 네 가지 사례입니다.
- 사전 예방적 위협 헌팅: 컨텍스트가 보강된 정규화 데이터를 사용하면 위협 사냥자는 추측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로그에 파묻히지 않아도 가설 검증, 엔티티 피벗, 비정상적인 동작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 분류 및 조사 자동화: 분석가는 여러 도구의 경고 알림를 한데 모으는 대신 근본 원인 분석, 영향을 받는 사용자 및 다음 조치 추천을 AI가 요약한 인시던트 정보를 받습니다.
- 컨텍스트 인식 감지: 더 이상 “X면 Y”라는 규칙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스템은 시간, 계정, 지역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에 걸쳐 무엇이 정상인지 학습하고 무엇이 비정상인지 표시합니다.
- 기계의 속도로 대응: 워크플로에 자동화가 내장된 지능형 보안 운영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계정을 관리하고, 인시던트를 에스컬레이션하거나, 알림을 강화하여 수동 조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 보안 운영에서 SIEM의 역할
SIEM은 여전히 지능형 보안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더 이상 전부를 해결하지 않습니다. 현재 SIEM의 역할
- 클라우드 네이티브: 탄력적 확장 및 원격 팀을 위해 구축
- 개방형 통합: 다양한 텔레메트리에서 가져와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로 전송
- 운영자 중심: 대시보드가 아닌 워크플로에 맞게 설계
최종 제품이 아니라 지능형 보안 운영을 지원하는 기반입니다.
오늘날 SIEM은 최신 보안 차량의 엔진과 같다고 생각하세요. 엔진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석, 컨텍스트, 자동화 등 나머지 시스템 없이는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
여전히 레거시 경로를 사용 중이신가요?
이러한 이점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현재 사용 중인 SIEM이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재평가할 때가 되었다는 몇 가지 신호입니다:
- 알림을 조사하는 것보다 조정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 주요 클라우드, SaaS 또는 ID 신호를 한 곳에서 볼 수 없다.
- 위협을 찾는 대신 인프라 관리에 집중한다.
- 분석가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쫓는 것처럼 느낀다.
2025 Sumo Logic 보안 운영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보안 리더의 73%가 새로운 SIEM 옵션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도구는 지능형 보안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능형 보안 운영을 생각해 두고 SIEM 재고하기
지능형 보안 운영 컨텍스트에서 SIEM을 평가할 때 평가 기준을 바꿔야 합니다. SIEM이 무엇을 수집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탐지, 조사, 대응이라는 엔드투엔드 임무를 얼마나 잘 지원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확인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로그 중심 가시성: 중요한 모든 소스에서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나요?
- 컨텍스트 인식: 사용자, 자산 및 위협 인텔리전스 컨텍스트를 통해 알림을 강화하나요?
- AI 및 분석: 실시간 패턴 감지 및 행동 모델로 규칙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나요?
- 긴밀한 통합: EDR, IAM, 클라우드 및 티켓팅 도구와 즉시 연동되나요?
- 운영 속도: 분류 시간, 알림 수, 조사 시간을 줄일 수 있나요?
다음은 지능형 보안 운영을 구축하려는 팀에게 중요한 질문입니다.
SecOps의 미래는 도구가 아닙니다. 시스템입니다.
솔직히 말해 보안은 쉬워지기는커녕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양, 공격 속도, 환경 확산 등 그 어느 것도 줄어들지 않습니다.
만능 플랫폼이나 구식 아키텍처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어자를 돕는 지능형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 환경 전반 파악
- 중요한 문제 감지
- 이유를 이해시키기
- 신속한 조치
SIEM도 그 일부입니다. 하지만 광범위한 미션을 지원하는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마지막 한 마디: SIEM이 죽었는지 묻지 마세요.
“SIEM은 죽었나요?”라는 질문은 논점에서 벗어난 질문입니다. 이 용어의 존속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사용 중인 도구로 팀이 신속하게 조사하고, 더 일찍 발견하고, 자신 있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입니다.
SIEM은 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쇼의 주인공은 아닙니다. 수집이 아닌 실행을 통해 가치를 측정하는 지능형 보안 운영이라는 더 큰 개념에 흡수되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SIEM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솔루션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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