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는 조직 내에서 보안과 옵저버빌리티가 만나는 핵심적인 지점을 다룹니다. 보안 분석 전문가와 SRE 간에 종종 발생하는 대립적인 관계를 짚어보며, 효과적인 사고 대응을 위해서는 협력적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보안 문제든 인프라 문제든, 사용자 경험에는 동일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모든 팀이 책임 추궁보다 해결 자체에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AI 보안의 맥락에서 사일로 해소 방안을 논의하며, 전체적인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서로 다른 분야 간 학습과 협업을 장려하는 법을 살펴봅니다.


